0. 배경 paging이나 segmentation을 살펴보면, 프로세스가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지고 이러한 조각들이 연속적으로 메모리 상에 존재할 필요가 없어졌다. 뿐만 아니라 논리 주소를 물리 주소로 변경하는 걸 보자니, 어떤 프로세스가 종료되었다가 다시 올라왔을 때 같은 위치에 넣지 않아도 된다.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여 프로세스가 실행되고 종료되는 동안 꼭 모든 영역을 메모리 상에 올리지 않아도 된다. 즉, 실행 될 부분만 메모리 상에 올리면 된다는 개념이 시작되었다. 여기서 부분 적재 개념이 생겨나면서 virtual memory(VM) 개념이 생겨났다. 1. locality 아니, 코드 중 일부만 메모리에 올린다고? 이게 정상적으로, 효율적으로 돌아 갈 수 있는거야? 이에 답은 YES 이다. 그러한..